차세대 소프트웨어공학 블로그를 시작합니다.
차세대 소프트웨어공학(Next Generation Software Engineering) 블로그를 시작합니다. nGSE는 제가 만든 이름이고 앞으로 만들어갈 개발 방법론입니다. 정통 소프트웨어공학, 익스트림 개발방법론, 에자일, 린 방법론을 넘어서는 새로운 개발방법론을 만들려고 합니다. 지식, 심리, 소통, 사회, 경제, 경영, 혁신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개발방법에 대해서 재정의하려 합니다. 1996년 부터 사회에 나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몸 담고 일했으니 벌써 13년째 되어 갑니다. 컴퓨터와 인연을 맺은 것은 1984년이니 20년이 넘어갑니다. 컴퓨터를 이용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던 느낌이 많이 사라졌고, 정통 소프트웨어 공학에서 배운 바 그대로 하면 항상 문제만 만들고 시끄러워지고 안 좋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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